시드니타워 SKYTOUR 2005.10.17.월. 오픈 109달러
한국의 주요도시는 모두 타워가 있다. 한국에선 일반적으로 유리로 둘러싸인 타워의 전망대층에 경치를 보게 하거나, 전망대 바로 아래층은 회전식당으로 활용하고, 지상수개층에서는 기념품상점이나, 식당, 수족관, 아케이드게임룸으로 활용하고 있다.
시드니타워는 10월17일자로 타워외부꼭대기 층에 공사를 추가로 하여 지상260미터 높이에서 도심전체와 사방 80킬로미터까지 조망할 수 있는 관광상품을 새로 열었다. 한국에 벤치마킹할 수 있어 시드니타워스카이웍과 하버브리지클라임 등 관련사항과 뉴질랜드 오클랜드 타워 사례를 정리해서 게재한다.
상기 사진은 뉴사우스웨일즈주 관광장관과 산악인이자 모험가인 피터 힐러리경이 개통행사를 갖고 있는 모습이다.
이 스카이웍은 1분에 1.21호주달러, 시드니에서 가장 비싼 관광상품 중 하나이다. 6백만달러를 들인 이 사업 SKYWALK(http://www.skywalk.com.au/) 사의 소유주는 그 만한 가치가 있다고 말한다.
스카이웍은 하버브리지클라임(하버브리지등반)과 경쟁이 될 것이고 이 스카이웍의 운영사인 시드니아쿠아리움그룹은 109달러라는 비용 때문에 이 관광상품이 외면되지 않을 것이라고 하고 있다.
타워의 제일 꼭대기 위에 서서 저 아래쪽 거리의 사람들이 걸어가는 것을 보는 것은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것이라고 시드니아쿠아리움그룹의 이사인 JAMES FULFORD는 말하고 있다.
경치를 보는 높이기준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높다고 말하며, 맑은 날에는 80킬로미터 멀리까지 보이며, 블루마운튼, 태평양, 쿠링가이 국립공원, 로얄 국립공원까지 보인다고 말한다.
스카이워크 사무실은 아래에 있다.
Skywalk
Centrepoint Podium Level
100 Market Street, Sydney Australia
Tel. (+612) 9223 1341
Visit www.skywalk.com.au
이 스카이웍은 설계에 4년 건설에 약 2달걸렸고, 2000개에 강철 조각과 4376개의 너트와 볼트가 사용되었다. 하버브리지클라임(하버브리지등반)과 마찬가지로 쇄사슬로 몸을 보호하는 안전장비를 하게 된다.15명씩 한개조씩 하게 되고 90분간 진행되고, 시드니타워의 꼭대기에서는 40분 나가있게 된다. 시드니아쿠아리움그룹의 이사인 JAMES FULFORD는 향후 12개월 동안 6만명이 이용하고 그 중 반은 외국관광객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이로 인해 방문객이 줄 우려가 있는 하버브리지클라임(하버브리지등반)의 운영사에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드니에 많은 관광객을 불러들이는 것은 시드니에 좋은 일이라며 환영하고 있다.
한편 하버브리지클라임(하버브리지등반)은 3시간30분간 진행되고, 실제 하버브리지클라임은 그 반동안 진행되는데 비용이 165달러 내지 295달러이다. 1998년에 개시된 이 관광상품은 현재까지 150만명이 이용했고, 그 중 반은 해외 여행객이다. 관련링크는 다음과 같다. http://www.adrenalin.com.au/experiences_details.aspx?view=27&OVRAW=the%20Harbour%20Bridge%20climb&OVKEY=harbour%20bridge%20climb&OVMTC=standard
뉴질랜드의 최대도시 오클랜드의 타워는 전망대의 바닥이 유리로 되어 있고, 번지점프를 할 수도 있다.
http://www.smh.com.au/news/national/look-skywalker-theres-a-new-thrill-in-town/2005/10/17/112940119827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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