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도시의 자동차 관련 행사 현황 자료”입니다.
한국의 울산과 같은 미국의 자동차도시는 디트로이트입니다.
디트로이트에서는 매년 1월에 『북미국제자동차박람회(North America International Auto Show』가
COBO센터에서 열립니다.
이는 미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잘 알려진 자동차 박람회 중의 하나입니다.
2005년 17회 박람회가 지난 1월 8일부터 1월 23일까지 개최되었으며, 2006년에는 1월 8일부터 1월 22일까지
COBO센터에서 개최된다고 2005년 2월 9일 발표되었습니다.
2005년 박람회개최가 디트로이트 지역경제에 미친 영향은 $580백만불이라고 Loomis Sayles & Co의
수석시장분석가 David Sowerby가 분석한 이 박람회는
Press Preview Days, Industry Preview Days, Charity Preview(수익금을 불우아동 돕기 기금으로 활용)
및 Public Days로 이루어지며, 2005년 박람회 현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2005년 북미국제자동차박람회 현황
○ 일시 : 2005. 1. 8 - 1. 23
○ 장소 : COBO센터
○ 발표된 신차 수 : 79개(이 중 55개가 처음으로 소개)
○ Press Preview Days : 1. 9 - 1. 11
2005년에는 1월 23일에 NBC에서 두시간 동안 “국제자동차박람회”란 제목으로 생방송을 할 정도로 미디어에서 관심을 많이 가졌음.
- 미디어 관계자 수 : 6,897명
- 외국 미디어 : 61개
- 자동차분석가 참가수 : 1,050명
- 미디어 관계자 회의 : 41회
○ Industry Preview Days : 1. 12 - 1. 13
24개국 2,150개의 회사에서 35,711명이 참가
○ Charity Preview : 1. 14
17,500명이 초대되어 7백만불의 디트로이트의 불우아동 돕기 기금 조성
○ Public Days : 1. 15 - 1. 23
773,422명의 일반관람객 방문
이외에도 미국에서는 매년 1월에 LA에서 『LA 자동차박람회』가 있고, 4월에 뉴욕에서
『NY 국제자동차박람회』가 있습니다만 디트로이트처럼 자동차산업 중심도시에서 개최되는
행사가 아니고 대도시 및 시설편의 등의 사유로 개최되는 것으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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