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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의 유럽 문화유산의 날 운영(9.28)080919

작성자관리자 작성일2009-09-29
비엔나의 유럽 문화유산의 날 운영(9.28)080919 기본정보
대륙 유럽 스위스
출처
키워드
등록일 2009-09-29 10:21:58
최종수정일 2024-04-27 16:22:27
 

  비엔나의 “유럽 문화유산의 날”운영 (9.28)


 1. 배경 및 개요


유럽문화 유산의 날은 1991년 유럽의회의 제안에 따라 유럽연합에 의해 추진되었는데 본래의 목적은 문화유산의 다양함과 가치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서 시작된 것이다.


비엔나시를 비롯한 오스트리아 전역에서는 이날 평소엔 일반에 공개되지 않았던 문화유산들을 무료로 개방하며 “문화 상호간의 소통을 위한 유럽의 해”의 의미를 살리기 위해 올해의 주제를 “문화수입: 중국에서 이탈리아까지” 로 정하였다.


 2. 하이라이트


마리아 테레지아를 위해 지어진 Hetzendorf 궁내에 있는 아주 희귀한 중국의 방(room)은 중국과 비엔나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오스트리아 국립도서관에 있는 폭이 3.5 미터인 세계지도도 소개되며(17세기초에 있었던 선교활동 기간중에 그려진 것) 불교의 Mandala 사원 뿐 아니라 Hussian 정교회도 개방된다.   

“아르누보”양식으로 지어진 프랑스 대사관도 공개되며 슈발젠베르그 가문의 정원궁전도 문을 열게된다.


또한 비엔나 고고학회에서는 고대 로마의 도시를 필름과 3D 에니메이션을 이용하여 재생한 자료를 상영하며 관람객들에게 와인과 빵, 치즈도 제공한다. Volksgarten 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던 둥근 천장의 동굴을 일반인들이 탐사할 기회를 제공하며 비엔나의 시의회 대표가 직접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관측소인 Urania 를 안내하기도 하며 페르시아 장식예술의 기념비라고 할 수 있는 Zacherlfabrik 에서는 맹인과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안내투어도 제공된다.

더불어 금년 행사의 특별 이벤트로 호체 플렉??(Joze Olecnik)의 건축물을 소개한다.


 3. 참고자료 : www.wien.gv.at/english/news/heritage-day.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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