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중앙은행은 3차례 연속 금리 인하를 내다봤던 전문가들의 예측과는 달리 이날 기준금리를 동결함
- 최근 경제 전문가들은 호주의 물가상승이 예상보다 둔화되는 추세를 나타내자 중앙은행이 또다시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이라고 예측했지만 중앙은행은 유럽의 재정위기가 진정될 기미를 보이고 미국 경기가 살아나고 있다는 이유로 추가 금리 인하를 하지 않음
○ 금리가 동결되자 매수 주문이 몰려 호주 달러는 미화 1.0800달러까지 올랐으며, 이는 지난해 8월2일 이후 가장 높은 가격임
○ 호주 증시는 금리 인하를 예상한 매수 주문이 몰려 오전장까지는 상승세를 나타냈지만 중앙은행의 동결 발표와 함께 하락세로 돌아섬(출처: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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