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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교도관 신체카메라 착용
교도관 신체카메라 착용
The NSW Government will trial cutting-edge technology to improve officer safety.
NSW 주정부는 교도관의 안전을 높이기 위해 첨단기술을 도입한다.
2018년 9월부터는 감옥에 근무하는 교도관들이 신체 카메라를 부착하는 시범사업이 7개 감옥에서 9개월간 실시된다.
이런 신체카메라 착용은 수감자와 방문자에게 투명성을 증가시키고 더 나은 신뢰감을 제공함으로써 교도관의 안전도 챙길 수 있게 된다.
시범사업에는 40개 이상의 카메라가 사용될 예정이고, 도입되는 장소는 Metropolitan Remand and Reception Centre at Silverwater, Silverwater Women’s Correctional Centre, Long Bay Correctional Complex, Wellington Correctional Centre, Macquarie Correctional Centre, Cessnock Correctional Centre, Goulburn Correctional Centre 등이다.
대테러 및 교정부 데이비드 엘리엇(David Elliott) 장관은 이 시범사업이 NSW주 감옥에 수감된 가장 힘든 수감자들을 관리하는데 도움이 될 거라고 말한다. “교도관들에게 가장 힘든 일은 테러와 연루된 자들과 같은 고위험의 수감자들을 이동시키는 일이다. 이런 일을 맡고 있는 고도경계단(Extreme High Security Unit)과 안전관리단(Security Operations Group)이 신체부착 카메라를 사용하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출처: NSW 주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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