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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농촌보호정책 발표

작성자조수창 작성일2018-06-26

농촌보호정책 발표

데미안 오코노(Damien O’Connor) 농촌부장관은 농촌보호정책을 통해 정부가 더 용이하게 농촌공동체를 정책결정의 중심에 두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러한 농촌보호정책은 최근 개최된 미스터리 크릭(Mystery Creek)에 위치한 헬스허브의 개막식에서 발표되었다.

오코노장관은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도 훌륭한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지만, 그들은 특별한 어려움들을 직면하고 있으며, 이러한 문제는 정부정책에서 고려되어야 한다라고 했다. 또한 그는 올 해만해도 가뭄, 홍수, 태풍을 겪었다. 또한, 소 마이코플라즈마성 폐렴(mycoplasma bovis)와 같은 생물안전문제가 농촌지역 전체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일으킨다는 것을 목격했다라고 말했다.

농촌보호정책은 입안자들이 정책수립을 할 때, 그것이 농촌지역에 미치는 독특한 요소들(예를 들면, 저인구, 고립, 고용의 주요산업 의존 등)을 고려하도록 하는 것이다. 산업부도 각 기관들이 자체적으로 실질적 자원, 훈련, 분석 등을 통해 농촌에 대한 이해와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 특히, 관련성인 높은 3개 분야는 인프라의 연결, 서비스로의 접근 및 사업수행과 실행을 위한 용이성과 비용 등이다.

이러한 농촌보호정책과 그 가이드라인은 농촌커뮤니티의 조언과 지지를 얻어 개발되었다. 오코노장관은 어디에 살던 간에 우리 모두는 살고 일하며 최대한 기여할 수 있어야 하고, 뉴질랜드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는 능력을 가져야 한다라고 하면서 중요한 것은 농촌지역의 뉴질랜드인이 사회적/경제적 기회에 동등한 접근성을 가져야 하고, 그것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출처: 뉴질랜드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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