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SW주는 장기간 도로교통법을 준수하고 신호나 속도 위반을 하지 않은 모범 운전자들에게 운전면허증 재등록비를 50% 경감해줌
- 올 7월 1일부터 최대 5년마다 운전면허를 갱신하는 과정에서 모범 운전자들에게 절반의 비용 할인 혜택을 주며, 이를 통해 NSW주의 약 430만명 운전면허 소지자들 중 210만여명이 혜택을 받을 예정임
- 재등록비는 1년 52달러, 3년 122달러, 5년은 162달러로 이를 50% 할인받으면 최대 81달러를 절약 가능함
- 이번 할인 정책은 7월 1일 혹은 그 이후로 운전면허 기간이 끝나 갱신을 받아야 하는 운전자에게 해당되고, 지난 5년간 교통법규 위반 기록이 전혀 없어야함
○ 게이 도로부 장관은 “해마다 NSW주에서는 도로 위에서의 위험한 운전으로 많은 교통사고가 일어나고 사람들이 목숨을 잃고 있다”며 “모범 운전자들을 인정해주고 격려하는 차원에서 재등록비를 절반 할인해주는 것은 많은 타 운전자들에게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말함
○ 한편, 이와 비슷한 할인 정책은 2006년 빅토리아주에서 도입돼 성공리에 운영되고 있음(빅토리아주는 25%의 할인율 적용)
(출처: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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