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인이 외국에 대해 느끼는 호감도 조사에서 한국에 대한 평가가 최근 상당히 개선된 것으로 나타남
- 호주의 국제관계 싱크탱크인 로위연구소(Lowy Institute Poll)는 매년 호주인이 외국에 대해 느끼는 호감도 결과가 온도로 표현하여 발표함
- 올해 19개국을 대상으로 한 호감도 조사에서 한국은 61도로 작년보다 4도 상승,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최근들어 뚜렷이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한국은 2006년 처음으로 포함된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인 61도를 기록, 과거 한국에 대한 호주인의 호감도는 50~55도 사이로 매우 저조했는데 1년사이 우호감이 57도에서 61도로 크게 오름
- K팝 등 한류 홍보, 한국 제품의 우수성 등이 호주인의 인식변화에 기여한 것으로 추정됨
○ 호주인이 가장 따뜻함을 느끼는 호감도 1위 국가는 예상대로 호주 이웃국가인 뉴질랜드(85도)이고, 그 뒤로는 미국(71도)과 일본(70도)이 2, 3위를 차지했고, 중국(59도)도 작년보다 6도 올름
- 호감도가 가장 낮은 나라는 북한(33도)과 시리아(39도)였고 인도네시아는중간 위치함
○ 로위연구서 설문에 나타난 19개국의 호감도 결과
- 뉴질랜드(85도), 미국(71도), 일본(70도), 피지(68도), 그리스(65도), PNG(64도), 한국(61도), 말레이시아(60도), 중국(59도), 인도(58도), 이집트(56도), 인도네시아(54도), 버마(50도), 리비아(41도), 파키스탄(40도), 시리아(39도), 아프가니스탄(38도), 이란(38도), 북한(33도)
(출처: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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