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 NSW주에서는 아파트 발코니에서도 담배를 피우지 못할 가능성이 커짐
- 5월15일자 데일리텔레그라프에 따르면, 지난 달부터 계속되고 있는 새로운 NSW주 공공주택 스트라타 입법 관련 논의에서 수천 건의 안건들이 제출됐으며, 이 중 대부분이 흡연에 관한 불만이었다고 NSW 주정부가 공개함
- 정부 관계자는 “건물 내 흡연이 두드러지는 논쟁의 핵심이었다”고 전했으며, 온라인을 통한 논의를 주관한 Global Access Partners 측은 “건물 안, 공동장소, 발코니 등에서 간접 흡연의 피해를 입고 있다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았다”고 말함
- 앤소니 로버츠(Anthony Roberts) NSW 공정거래부 장관은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새로운 공공선물 스트라타가 입안되면 공공장소에서는 흡연이 금지될 수 있다”고 말함
○ 사우스 오스트랄리아(SA)주에서는 주 자체 흡연법에 따라 펍과 식당의 야외공간에서도 금연임(출처: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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