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드니도심에 ‘한인타운(Korea Town)’이라고 적혀 있는 길안내 표지판이 세워짐(리버풀 스트리트와 피트 스트리트 교차점)
- 시드니도심 피트 스트리트는 한인 사업체들과 상점이 모여 있는 곳으로 지난 1월 29일에는 ‘시드니 한인타운 민족설 축제’가 시티 카운슬의 승인을 받아 이 곳에서 열리기도 했음
○ 송석준 시드니시티상우회장은 시드니 시내에 있는 피트 스트리트를 한류의 전파지로 삼아 한국 문화를 좋아하는 많은 호주인들과 소수 민족들이 한국에 대해 많이 알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함
* 시드니시티상우회(회장 송석준)는 그동안 이 일대를 ‘한인타운’으로 인정받기 위해 노력해왔고, 시티카운슬로부터는 새마을 운동, 투와라잇퍼레이드(Twilight Parade) 참여 등으로 모범적인 단체로 인정받아왔음
○ 시드니 최초로 부착된 ‘코리아 타운’의 표지판으로 한인의 위상이 올라가고 한인사회의 ‘작은 경사’로 평가됨(출처: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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