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새 회계년도부터 도입될 기술이민 선발 제도가 졸업 후 영주권을 희망하는 유학생들의 과목선택을 더욱 힘들게 만들 것으로 보임
- 호주 이민부는 특정한 직업의 독립 기술 이민자들(independent skilled migrants)의 숫자에 한도를 정할 예정임
- 이민부 발표에 따르면 ‘직업 상한선(occupation ceilings)’은 매년 수요에따라 조정될 것으로 보임
○ 저명한 사회인구학자인 밥비렐 박사(모나시대)는“ 결과적으로 학생들은 졸업 후 기술이민 비자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 없이 과목을 선택하게 될 것”라고 예상함
- 예를 들어 회계사의 경우 공식 기술직업군 리스트 (SOL: Skilled Occupation List)에 포함돼 있지만 비자를 발급 받을 수 있는 숫자에 한도가 생기면 영주권 취득 가능성 여부가 종전보다 불확실해짐(출처: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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