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관련 동경집회 동향보고
2012.2.22 시마네현에 개최한 ‘독도의 날’ 행사 이후 일본 국내의 여론 확산을 위해 우익과 국회의원 중심의 동경집회를 개최함. |
□ 집회개요
◦일 시 : 2012. 4. 11(수) 13:30~14:30
◦장 소 : 헌정기념관(日本 국회의사당옆)
◦주요내용 : 독도문제에서 정부의 역할을 강조
◦주 최 : “일본영토를 지키기 위해 행동하는 의원연맹” 등
◦참 석 자 : 800여명
- 山口외무副대신, 長島 首相보좌관, 현역 국회의원 49 명
【 시마네현 요구사항 】
정부내에 ‘독도관련 부서’ 설치 요구
⇒ 시마네현 건의사항을 ‘검토해 보겠다’ 고 응답
(山口 외무부대신의 기자단 코멘트)
□ 이번 집회의 특징
◦이전과 달리 외무부대신, 총리보좌관이 참석 정부가 개입
◦현역 국회의원 49명 참석하여 우익의 참여가 노골화됨
※ 한국의 ‘독도 실효지배’ 에 대해 일본 정부의 외교노선이 강화되어 향후 한일현안인 ‘종군위안부’ 문제 등에서 첨예한 대립이 예상
□ 노다정권은 ‘소비세 인상’ 문제 해결을 위해 전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으로 외교현안에 대한 주도권이 약화되고 있으며, 일본 전체의 우경화와 맞물려 정국의 주도권을 장악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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