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와 중국이 고속철 사업을 포함한 주요 인프라 구축을 증진할 새로운 협정을 체결할 예정임
- 4월10일 앤소니 알바니즈 연방 인프라스트럭쳐 장관은 “11일 의사당에서 호주를 방문한 첸 데밍 중국 상무장관과 자신이 양국 협정에 서명할 것”이라고 밝힘
- 알바니즈 장관은 “두 나라의 쌍방향 교역(1050억불)이 처음으로 1000억불을 넘어섰다. 교역 증대와 더불어 직접 투자도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함
○ 연방 정부에 앞서 7개월 전 콜린 바넷 서호주 주총리는 중국의 가장 강력한 경제 계획 및 해외투자를 관장하는 기관인 국립개발개혁위원회(NDRC: National Development and Reform Commission)와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음
- 이 합의에는 정책 협의 및 공동 개발 등을 논의하는 양국간 연례 회담 개최가 포함돼 있음. 호주의 대 중국 수출 중 73%를 서호주가 차지하며 중국의 대호주 투자의 80%가 서호주에 집중돼 있음
○ 호주는 2013년 고프 휘틀램 전 총리(노동당)이 중국과 외교 관계 수립을 한 지 40주년이됨(출처: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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