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홀덴자동차가 호주 생산을 계속하기 위해 정부로부터 2억7천5백만불의 지원금(subsidy)을 받을 예정임
- 지원금은 연방 정부가 2억천5백만불, 남호주 주정부가 5천만불, 빅토리아 주정부가 천만불을 각각 지원하는 형태며, 지원금을 받는 홀덴은 10억불을 투자하고 애들레이드의 엘리자베스 공장에서 2대의 차세대 자동차를 생산할 계획임
○ 줄리아 길러드 총리는‘ 공동 투자(co-investment)’이며‘ 기부금(hand-out)’이 아니라고 밝힘
- 길라드 총리는 “지원금은 호주제조업의 악조건을 타개하기 위해 필요하다. 홀덴의 호주 생산 중단은 자동차 산업이 국내 제조업에 미치는 영향을 감안할 때 또 국가 장래를 위해서 수용할 수 없다. GM의 호주 생산이 향후 10년 동안 확고해 졌다”라며 지원 계획의 타당성을 설명함(출처: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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