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드니 카운슬은 그간의 노력을 통해 시티의 길거리에서 자는 러프 슬리퍼 (rough sleeper)들의 수가 작년에 비해 25% 감소했다고 설명함
- 지난 화요일에 집계된 러프슬리퍼들의 수는 310명으로 2011년363명과 2010년 410명에 비해서 확실히 수가 줄었들었음
- 이러한 효과는 카운슬과 정부가 후원하는 웨이투홈(Way2Home) 이라는 프로그램의 역할이 컸음. 웨이투홈 프로그램은 2010년 4월부터 109명의 노숙자들에게 영구적으로 살 곳을 제공함
○ 그러나 시드니 카운슬의 하락 주장에 대해 이견도 있음. 노숙자 서비스 단체인 미션비트 (Missionbeat)의 다니엘 스트릭랜드 매니저는 “승리를 논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지적함
- 러프슬리퍼들은 노숙자 수의 15%밖에 차지 하지 않으며, 시드니 카운슬은 CBD와 시드니 도심지역에서만 그 수를 세었기 때문이라는 게 그의 주장임(출처: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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