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시드니모닝 헤럴드지는“ 길러드 총리가 호-한 FTA 협상이 한미 협정 체결에 대한 한국측의 논란으로 인해 지연되고있다는 점을 시인했다”고 전함
- 작년 4월 길러드 총리는 한국 방문 도중 양국 정상 회담 후“ 2011년 안에 양국이 서명을 할 것이라고 자신한다”고 낙관적인 전망을 한 바 있으나, 상황이 지연되면서 길러드총리는“ 한국이 미국과의 FTA 체결에 대해 정치적인 논란이 있음을 잘 알고 있을 것”이라면서 “나는 호한 양국의 서명 일정에 대한 예측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을 변경함
○ 길러드 총리는 이어 “한국내 논란으로 인해 그 파급 효과가 호주-한국 협상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계속 협상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함
- 길러드 총리는 크레이그 에머슨 통상 장관이 호주-한국 FTA협상 마무리를 위해 힘을 쏟고있다고 전함(출처: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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