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런던교통청(Transport for London : TFL)이, 런던지하철 Jubilee노선 개량작업 지연에 따라
총 25백만 파운드의 제재금(penalty)을 부담하는 것으로 밝혀짐
ㅇ 신흥 경제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는 Canary Wharf지역에 금융관련 건축사업을 추진해온,
Canary Wharf Group은 1990년대 후반에 수억 파운드를 지하철 Jubilee노선 개량사업에 투자하면서,
2009년말까지 일정 성과를 내도록 요구한 바 있음
ㅇ 그러나, 민관 파트너십(public private partnership)이 원활히 운영되지 않는 등
개량작업이 계속 차질을 빚게 됨에 따라, 런던교통청이 거액의 제재금을 부담하게 된 것임
ㅇ 런던교통청은, 종전 민관 파트너십에 의한 개량작업이 문제가 있었음을 인정하고,
추진체계를 변경하여 개량작업을 추진하였으며,
금년 봄까지 전체 수송량이 33%증가하고, 시간당 12,500명의 승객을 추가로 수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해명
< 출처 : 언론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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