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콴타스의 노사 분규가 내년까지 장기화될 것으로 우려됨
- 호주공정근로청(Fair Work Australia: FWA)의 결정으로 노사 양측은 21일 협상 기간을 가졌지만 타협점을 찾지 못함에 따라 강제 개입(binding arbitration) 단계로 착수할 것으로 전망됨
- 지난달 31일 파업 중단을 명령한 FWA의 강제 중재 과정은 자료 조사와 전문가 증언 청취, 서면 제출 등으로 몇 달 걸릴 수 있어 곧 다가오는 연말 연초 휴가시즌을 앞두고 항공대란이 재연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음
○ 콴타스 경영진은 지난달 29일 국내외 노선의 전면 운항 중단이라는 충격 요법을 단행 48시간의 항공 교통 마비로 극심한 혼란과 불편을 초래했었음(출처: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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