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콴타스 항공이 31일(월) 오후 4시경부터 이륙을 시작, 운항을 재개했지만 2일(수)부터 정상운항으로 복귀할 전망
- 호주공정근로청(Fair Work Australia)의 긴급 개입으로 노사분규가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일단 운항은 재개됨
- FWA의 결정으로 항공사와 노조는 21일 안에 분쟁 해결안을 도출해야 하고, 합의안이 나오지 않을 경우 FWA가 개입해 강제 중재안을 제시할 수 있음
○ 31일(월) 오전 FWA는 콴타스 노조의 노사분규 즉각 중단과 회사측에게 운항 재개 결정을 통보함. 이 결정 후 호주민간항공국(CASA)이 운항 재개를 허용하면서 콴타스는 이날 오후 4시12분 시드니발 브리즈번행 국내선을 시작으로 전면 운행을 재개에 돌입(출처: 언론보도)
Copyright 2016 by GOVERNORS ASSOCIATION OF 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