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30일 서호주 퍼스에서 열린 21회 영연방정상회의(CHOGM: Common wealth Heads of Government Meeting, 이하‘ 초금’)가 제한된 성과를 거둔 채 폐막됨
- 이번 회의에서 식량 안보와 취약 국가 지원, 장관급 행동그룹(Ministerial Action Group) 모임에 보다 많은 권한 부여 등 일부 합의안이 마련됨
- 줄리아 길러드 총리는“ 장관급 행동 그룹 권한 확대는 54개 영연방 회원국들과 사무총장의 유기적인 개입 등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이라면서“ 영연방의 가치관과 원칙 등을 담은 영연방 헌장(a Commonwealth charter)이 필요하다는데 합의를 했다”고 밝힘
○ 그러나 이번 회의에서 소아마비 퇴치 등 공동 노력 등에 회원국 모두가 찬성을 했지만 권고안인 인권 커미셔너를 출범시키지 못하는 등 성과가 제한됨(출처: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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