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콴타스의 국내 및 국제선 운항 전면 중단으로 인한 항공 대란으로 수만 명의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고, 노조와 더불어 회사측까지 비난하는 여론이 커지고 있음
- 콴타스는 지난 3주 동안 조종사, 엔지니어, 수하물 취급자(baggage handlers)와 노사 분규를 겪어 오다 29일 주총(AGM) 이후 사측과 노조의 대립이 더욱 격화되자 회사측이 30일 전면 운항 중단이라는 극약 처방을 내림
- 이 조치로 447편의 콴타스 국내외 운항이 취소됨에 따라 약 8만여명의 탑승 예약자들이 피해를 보게 될 것으로 전망됨
- 또 콴타스가 취항하는 해외에서도 항공 대란의 피해는 상당했음, 런던, 뉴욕, 방콕, 싱가폴 홍콩, 프랑크푸르트를 비롯 여러 해외 도시에서 콴타스 운항 취소로 다른 비행기편으로 바꾸는 등 일대 소란이 빚어짐(출처: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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