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가 부동산시장 규제 완화 기대로 엿새째 상승했다.
24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대비 30.08포인트(1.25%) 오른 2,439.63, 선쩐성분지수는 205.21포인트(2.07%) 급등한 10,124.15로 각각 거래를 마쳤다. 선쩐성분지수는 작년 11월 29일 이후 3개월 만에 10,000선을 회복했다.
부동산주는 상하이(上海)에 이어 닝버(宁波)도 1가구 2주택 제한 규정을 완화할 것이라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뉴스출처: 베이징저널(2012년 2월 25일~3월 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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