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후 후쿠오카시의 미래상을 제시하는 「신 비전」책정을 추진하고 있는
후쿠오카시는, 지식인들이 그 방향성을 둘러싸고 의견을 교환하는 「아시아의
리더 도시 후쿠오카 프로젝트」릴레이 포럼을 오는 30일 후쿠오카시청에서
개최한다.
「사람이 모여들고, 약동하는 도시를 지향하여」를 주제로, 미츠비시종합
연구소이사장이며 도쿄대총장고문인 고미야마 히로시(小宮 山宏) 씨 등이
패널토의에 참석하며, 바람직한 후쿠오카의 모습 등을 제언한다.
토론에는 고미야마 씨 외에 일본정책투자은행 선임에코노미스트인 나베야
마 토오루(鍋山 徹), 유엔헤비텟 후쿠오카본부장 노다 토시야스(野田順康) 등
이 참석한다.
환경이나 경제, 국제교류, 인재육성 등 다양한 시점에서 도시의 미래를 탐색
하게 되며, 고미야씨는 「일본 "재창조"-"플라티나 사회" 실현을 향해서」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여 지구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고령자가 건강하게 활동
할 수 있는 「플라티나 사회」를 향한 지역만들기 등에 대하여 언급한다.
6월부터 시작된 릴레이 포럼은, 매회 주제를 바꾸어 지금까지 10회가 열렸다.
시는 금회 포럼의 성과를 가미하여 내년에 신 비전을 정리, 2012년도에 책정
하는 새로운 시종합계획(마스터플랜)에 반영시킬 예정이다.
[정보출처 : 서일본신문, 2011. 10. 13]
Copyright 2016 by GOVERNORS ASSOCIATION OF 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