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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공무원채용축소에 대해 국민 56%가 찬성
NHK가 실시한 여론 조사에서 정부가 내년도 국가 공무원 신규 채용 자의 수를 정권 교체 전에 비해 56 % 줄일 방침을 결정함에 대한 평가를 물었는데, "찬성한다"고 답한 사람은 56 %로 절반이 넘었다.
NHK는 4월6일부터 3일간 전국의 20세 이상의 남녀를 대상, 컴퓨터에서 무작위로 뽑힌 번호에 전화를 하는 RDD 방법으로 여론조사를 행하여 조사대상의 64%에 달하는 1068명으로부터 회답을 얻었다.
정부가 내년의 국가공무원의 신규채용자의 인원수를 정권교대 전인 2009년에 비해서 56% 줄일 방침을 결정한 것에 대해 찬성하느냐고 묻자, ○‘매우 찬성한다’ 가 15%, ○‘찬성한다’가 41%, ○‘별로 찬성하지 않는다’가 24%, ○‘전혀 찬성하지 않는다’가 13%로 ‘찬성한다’고 답한 사람이 과반수였다.
또 어린이 수당에 대해 시작한 새로운 ‘아동수당’에서 소득제한의 도입 등의 제도의 재검토실시에 대한 평가를 물어보니 ○‘매우 찬성한다’ 가 19%, ○‘지금 제정이 좋다고 생각한다’가 44%, ○‘별로 찬성하지 않는다’가 21%, ○‘전혀 찬성하지 않는다’가 9%였다.
한편, 오사카시의 하시모토 시장이 거느리는 오사카유신회가 다음의 중의원선거에서 의석을 획득하고 국정에 영향력을 갖는 것을 기대하는지 물었더니 ○‘매우 기대한다’가 20%, ○‘어느정도 기대한다’가 38%, ○‘별로 기대하지 않는다’가 26%, ○‘전혀 기대하지 않는다’가 9% 였다.
[출처 : NHK, 201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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