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세안기업자문위, 동남아 투자자 405명 조사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이 동남아 지역 투자자들 사이에서 가장 매력적인 투자대상지로 꼽혔다고 베트남 소리방송(VOV)이 8일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기업자문위원회'가 최근 동남아 기업인 405명을 대상으로 최적의 투자대상지를 물은 결과 전체 응답자의 절반이 인도네시아를 꼽았다.
이어 베트남이 46%를 차지했으며, 다음으로 싱가포르와 태국, 말레이시아 순인 것으로 파악됐다. 반면 필리핀과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 브루나이 등은 하위권을 형성했다.
한편 아세안 지역은 상품시장과 지리적 위치 측면에서 중국보다 더 매력적인 투자지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연합뉴스, 20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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