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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자전거 재생 판매점, 후쿠오카에 개점

작성자배판열 작성일2012-03-05

   리사이클 자전거 판매에 종사하고 있는 「에코챨리」가 후쿠오카시에 2개 점포

를 동시에 개점,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고 있는 자전거나 대학이나 맨션 등에서

방치되어 있는 자전거를 수거하여 정비한 후에 싼 가격으로 판매한다.


  자전거는 불필요한 자전거를 가져오도록 홍보하거나, 대학이나 부동산회사의

협력을 얻어 방치 자전거를 수거하는 방법 등으로 모집하게 된다.


  수거한 자전거는 도난의 유무를 확인한 후에 부품을 교환하는 등, 정비한 후에

1대당 평균 7천엔에 판매하며, 1일 단위 렌트나 일부 신제품도 취급하게 된다.


  후쿠오카시내의 2개 점포의 영업시간은 평일 11:00~ 20:00, 토·일·공휴일은

10:00~19:00까지 이며, 수요일은 정기 휴일이다.


  에코챨리는 수도권이나 시즈오카현, 아이치현 등에서 주로 프랜차이즈 방식

으로 총 10개 점포를 가지고 있으며, 큐슈 개장은 처음이라고 한다.


[정보출처 : 서일본신문, 2012. 3. 3]

  • 담당팀 : 국제협력부
  • 담당자 : 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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