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헤리티지 재단 (Heritage Foundation)이 매년 발표하는 세계 경제 자유지수 (Index of Economic Freedom)에서 뉴질랜드는 82.1점을 받으며 4위를 차지함(작년보다 소폭 하락)
- 홍콩이 89.9점을 받아 세계 1위를 차지하였고, 싱가포르는 87.5점으로 2위를 호주는 83.1점으로 3위를 차지함
○ 헤리티지 재단은 뉴질랜드 경제 자유지수의 하락에 대한 이유로 “투자 자유의 감소 및 정부지출의 통제”의 부정적인 영향을 꼽음
- 재단은 가장 큰 부정적인 요인으로 꼽혔던 작년의 크라이스트지진에 대해서는 “비교적 일시적 현상”이었다며 “뉴질랜드가 세계 경기 불황에서 빠르게 회복한 것과 세계 무역과 투자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감안하여 경제 자유지수를 크게 낮추지 않았다고 밝힘
○ 한편, 이번에 가장 낮은 경제 자유지수가 매겨진 국가로는 쿠바, 짐바브웨, 그리고 북한이 뽑힘(출처: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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