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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스마트도시가 되기 위한 노력
작성자강정현
작성일2012-02-25
바르셀로나, 스마트도시가 되기 위한 노력
지난 2.21일 스페인 Santander에서 개최된 스마트 도시 포럼에서 바르셀로나의 시장, Xavier Trias 는 “바르셀로나 시민들이 더 편안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바르셀로나를 스마트도시로 만들기 위한 우리의 노력을 전 세계가 인지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또한 시장은 “시는 시민들의 일상 생활이 보다 용이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의무가 있으며, 스마트 도시 계획은 이러한 서비스에 기술과 능력을 접목 시키는 것이다.” 라고 하였다.
바르셀로나는 공공 및 민간 부분의 협력 측면에서 새로운 각도에서의 스마트 도시를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겪고 있는 금융 위기는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찾기 위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게 해준다고 하였다. 예를 들어, Telefonica와 슈나이더 - Telvent 등 다국적 기업들이 바르셀로나에서 스마트 도시 비즈니스 라인을 수립할 수 있도록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민간부문과 협력하여 휴대폰을 사용하여 공공 서비스에 접근하고, 쇼핑을 할 수 있는 무선 커뮤니케이션 기술(NFC - near field communication)을 추진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출처 : 바르셀로나 시청 공식 홈페이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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