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제목 : 첨단분야 미대학원 석박사학위 취득자 영주권 부여 방안 추진
ㅇ 내용
- 미 대학원의 첨단과학 분야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유학생들에게 취업에 관계없이 영주권을 즉시
부여하는 방안을 백악관이 강력히 추진
- 오바마 행정부는 백악관 일자리위원회가 제출한 ‘고용창출 및 국가경쟁력 강화 정책보고서’에 포함된 이민
개선방안을 최대한 수용해 추진키로 하고 본격 검토에 들어감.
- 초당적으로 운영되는 백악관 일자리위원회는 이번 보고서에서 우선 미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미
대학원에서 과학, 기술, 공학, 수학(STEM) 등 첨단과학 분야에서 석사학위 이상을 취득한 외국인 학생에게
조건없이 취업비자 또는 영주권을 즉각 부여해야 한다고 제안
- 이 방안은 수년 전부터 공화당이 외국인 인재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이민개선안으로 지난해
에도 제프 플레이크(공화, 애리조나) 하원의원 등이 독자적으로 발의했으나 포괄이민개혁을 추진해 온
백악관과 민주당으로부터 외면을 받아왔으나, 선거를 앞둔 백악관은 현실적으로 포괄이민개혁 추진이
여의치 않자 이번에 일자리위원회의 권고안을 적극 수용키로 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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