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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경제, 올해 8.5%성장 가능-거시경제연구원 전망
작성자이미선
작성일2012-02-28
중국이 올해 경제의 하강 압력에도 8.5%의 경제성장률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거시경제연구원의 왕이밍(王一鸣) 상무부원장은 21일 런민르빠오(人民日报) 기고문에서 올해 중국 경제가 인플레이션 우려와 경제의 하강 압력, 산업구조조정 추진 등 3대 어려움에 직면했다고 지적했다.
왕 부원장은 유럽의 채무위기로 경제의 둔화가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그러나 적극적인 재정정책과 통화 긴축의 완화로 투자가 안정적으로 늘어나는 가운데 내수가 증가세를 지속해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8.5%에 달할것이라고 내다봤다.
뉴스출처: 베이징저널(2012년 2월 25일~3월 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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