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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부 스마트(차세대) 커뮤니티 만들기 사업화 조사
도시바(東芝) 오사카 이바라키시(大阪茨木市)에서 스마트 커뮤니티 사업화 조사
출처 : 도시바사 홈페이지
도시바(東芝)는 9월30일 구 도시바 오사카공장 터에 스마트커뮤니티 구축을 위해 “이바라키 스마트커뮤니티프로젝트”를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2012년 3월까지 사업화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에 사업화조사할 지역은 교토, 오사카, 효고 3부현과 교토시, 오사카시, 고베시의 3정령지정도시가 정부에 신청한 “간사이 이노베션 국제전략종합 특구” 대상 지역이다.
이번 사업화조사에서는 태양광발전을 표준 장비한 주택들과 에너지소비의 이용형태가 다른 상업시설이나 학교, 병원, DATE CENTER 등을 유치하여 시설배치 등을 검토, 재생가능에너지의 효율적 이용에 관한 조사를 실시한다.
에너지 매니지먼트 시스템 설계, 비용산정, 커뮤니티에서의 복수 비즈니스 모델 가설설정과 검증 그리고 에너지 매니지먼트 모델의 사업성에 관하여 조사할 예정이다.
사업화 조사를 하기 위해 이바라키시청이나 오사카부청 등 지자체, 대학교, 기업의 전문가들로 구성하는 “사업화검토위원회(가칭)”를 설립하여 이 위원회에 의한 협의, 심의를 통해 검증할 계획이다.
도시바사는 이미 요코하마나 프랑스 중국 등 국내외에서 많은 스마트커뮤니티 관련 실증사업에 참가하여 지역전체와 빌딩, 가정에서의 전기사용료를 관리하는 에너지 매니지먼트 시스템, Demand Response 도입 및 검증을 추진 중이다.
이바라키시 스마트커뮤니티 프로젝트에서는 도시바사의 풍부한 경험을 활용하여 이상적인 스마트 커뮤니티의 모습에 대한 기술검증, 사업검증을 추진한다. 앞으로 인프라를 포함한 도시정비와 운영모델 표준화를 하여 해외 각국의 도시들, 동일본대지진 피해지역의 부흥도시 만들기를 목표로 비즈니스 모델 확립을 도모한다.
도시바사는 스마트커뮤니티 사업을 주력사업으로서 2015년도에 매상 9000억엔 목표를 세웠다.
- 담당팀 : 국제협력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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