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주 버겐카운티 보안관국, 첫 한인 여경 탄생
작성자양지현
작성일2012-07-25
뉴저지 주 버겐카운티 보안관국
첫 한인 여경 탄생
팰팍 교통경찰 오지원씨 채용
한인 다시 거주지역인 뉴저지주 버겐카운티 보안관국에 첫 번째 한인 여경이 탄생한다.
바로 지난해 4월 팰리세이즈 팍 교통경찰로 임명된 오지원 (사만다 오)씨로, 오는 26일 취임선서를 할 예정이라고.
오씨가 취임 선서를 마치면 버겐카운티 보안관국의 한인 경찰은 총 3명이 된다. 현재 버겐카운티 보안관국에는 한인 용 김 경관과 제프리 안 등 2명이 근무 중이다.
오씨는 뱅크 오브 아메리카와 로다이 소재 밸리 내셔널 뱅크 매니저로 일한 금융인 출신이지만 2년 전 뉴저지 경찰 아카데미를 졸업할 정도로 경찰직에 대한 강한 애정을 보여왔다.
마이클 사디노 보안관 국장은 “버겐 카운티 보안관국 사상 첫 한인 여성 경찰을 채용하게 돼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출처 = 뉴욕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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