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초 멜버른의 택시운전자 닐 윌킨슨은 맹인 여성 주디 스트레이트를 돈캐스터 쇼핑센터로 태우고 가던 중 심장에 이상을 느꼈다. 스트레이트씨가 택시를 내리는 순간 윌킨슨은 그녀에게 도움을 청한 뒤 의식을 잃고 졸도했다.
○ 택시에서 내리려고 할 때‘ 주디’라고 부르는 외마디 소리를 듣게 된 스트레이트씨는 운전자의 가슴(심장)에 손을 얹었고 그가 숨을 쉬지 않고 있다는 것을 직감했다. 스트레이트씨는 응급전화 000를 누르고 교환에게 응급호흡법(CPR)을 알려달라고 요청했다. 앰블란스가 올 때까지 응급호흡을 시도한 결과로 운전자는 소생할 수 있었다.(출처: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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