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동향

외국인 관광객유치 위해 큐슈와 케한신지역이 연대

작성자배판열 작성일2012-03-07

후쿠오카상공회의소나 오사카상공회의소 등 큐슈와 케한신(京阪神) 지역의 주요

11개 상공회의소로 구성된 「큐슈신칸센을 활용한 서일본활성화연구회」는 방일

외국인 확대 등 양 지역이 연대하여 추진할 자주사업과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요청사항 등을 발표하였다.

서일본활성화연구회는 큐슈신칸센가고시마루트의 전선개통으로 작년 8월 발족,

회원기업에 대한 앙케트를 실시하면서, 외국인 관광객 유치나 양지역간 교류인구

확대, 비즈니스 교류강화를 위한 대책을 검토하여 왔다.

자주사업은 5개 항목으로, 연대촉진을 위한 각 회의소에 교류창구를 설치하거

나, 아시아를 향한 합동 관광프로모션 검토, 회원기업의 정보수집 및 시장조사를

위한 시찰, 관광이나 식품을 테마로 한 상담회 등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한다.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요청사항에는 서일본의 광역관광루트의 개발이나,

중소기업의 공동수주활동에 대한 지원 등 18항목을 포함시켰다.

[정보출처 : 서일본신문, 2012. 3. 7]

03186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149, 광화문빌딩 12층 팩스: 02.2170.6081, 6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