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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멜버른, 살기 좋은 도시 세계 1위”
작성자서승우
작성일2012-08-17
○ 호주 멜버른이 2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most livable city)로 선정됨
- 영국의 비즈니스 저널 디이코노미스트‘의 경제분석기관EIU (Economist Intelligence Unit)가 전세계 140개 도시를 대상으로 생활여건을 평가한 결과임
- EIU는 안정성, 보건, 문화·환경, 교육, 인프라 등으로 구분해 종합 평가 했으며, 멜버른은 100점 만점에 97.5점을 얻어 지난해에 이어 1위에 올랐고, 호주 주요 도시 4개 도시가 10위 안에 포함되어 애들레이드가 캘거리(캐나다)와 함께 공동 5위에 올랐고 시드니가 7위, 퍼스가 9위로 평가됨
- 호주의 대도시들은 낮은 인구밀도, 쾌적한 자연환경, 안전, 인프라 투자 지속 등에서 높은 평점을 받음
○ 오스트리아의 빈이 2위, 캐나다의 밴쿠버, 토론토, 캘거리 3개 도시가 3~5위를 차지했으며, 핀란드의 헬싱키는 8위, 뉴질랜드의 오클랜드가 10위에 랭크됨
- 서울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58위에 머물렀고, 최하위는 방글라데시 다카임(출처: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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