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현은 현내 IT관련 기업과 현을 방문한 중국 대련시 정부관계자 및 IT
기업 방문단과 정보교환회를 열고, 일본 IT비즈니스 연대 등에 대해서 협의를
하였다.
요세다 카네토시 오키나와현부지사는 「오키나와도 IT현을 지향하고 있다. IT
비즈니스가 활발한 대련을 배우고 동시에 오키나와 진출도 검토해 주기 바란다.」
고 역설하고 협력강화에 대한 기대를 표명하였다.
정보교환회에는 대련시측에서 대련시정부와 현지 11개기업·단체, 오키나와현측
에서는 오키나와현과 11개의 기업·단체가 참가하였다. 대련시는 일본을 겨냥한
IT비즈니스의 일대거점으로서 알려져 있다. 방문단은 9일에 입국, 11일에는 나고시
정보·금융특 구 등을 시찰하였다.
오키나와현은 아시아 각국·지역과의 연대에 의한 IT비즈니스의 대형안건 수주
를 추진하고 있다. 본토 기업이 아시아 시장을 개척할 때 거점 집결지로서 역할
을 담당할 것도 겨냥하고 있다. 현은 앞으로도 중국·성도시(成都市)나 도강언시
(都江堰市) 등과도 정보교환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한다.
[정보출처 : 일본경제신문, 2011.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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