ꏚ 제주도는,
○ 상반기에 일본인관광객 유치를 위한 제주방문의 해 홍보마케팅을 집중한다는 방침에 따라 2월중에도 관련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 이를 위하여 오는 2.9일 오사카지역 관광업계를 대상으로 현지 관광설명회를 개최하여 우리도의 일본내 최대시장인 관서지역 관광객 유치에 나설 계획으로 있다.
○ 또한, 제주간 직항이 개설된 도쿄,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지역 대형여행사의 상품기획 담당자를 2.17일부터 2.20일까지 초청하여 팸투어를 추진할 예정인데, 최근 일본지역 소비자들의 트랜드를 반영한 드라마촬영지 탐방, ATV, 열기구, 잠수함 등 체험관광, 테라피투어, 웨딩상품 등을 중심으로 답사소재를 제공함으로써 제주여행 상품개발로 연결시킨다는 복안이다.
○ 더불어, 결혼예식을 위한 웨딩하우스 시설인 ‘레인보우 채플’이 하얏트호텔 부지내에 마련됨에 따라, 일본 최대 여행사인 JTB 등과 제주-도쿄 데일리화에 따른 도쿄지역 신혼관광객 유치를 위한 협의에도 본격 나설 계획이며, 재일교포 3~4세 결혼식 유치차원에서 매주 10만부 이상을 발행하는 민단신문 등에도 광고홍보를 병행할 예정으로 있다.
○ 일본인관광객 유치를 위한 ‘제주방문의 해’홍보도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적극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우선 2.7일부터 3박4일간 내도하는 일본 昭文社(출판사)의 한국가이드북 ‘제주편’ 취재지원을 시작으로, 2.15일에는 일본 도쿄 등 대도시지역 젊은층을 대상으로 월 10만부 발행하는 ‘입소문여행 매거진 Tabi2(타비 투)’에도 제주방문의 해 홍보 기사화를 추진할 예정으로 있다. 그리고 2.20일에는 매월 30만부이상 발행하는 후쿠오카지역 해외여행정보지인 ‘월드 조인트클럽’에 광고를 게재하여 제주방문의 해를 폭넓게 알려나갈 계획으로 있다.
○ 제주도는 1월중에 일본 전국 일간지인 마이니치신문과 요미우리신문, 마이니치 방송에 제주방문의 해 광고홍보 및 도쿄지역 관광설명회를 개최하고, ‘마법의 제주도 식도락투어’상품을 개발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2006 제주방문의 해를 키워드로 삼아 각종 광고홍보 외에도 워킹, 스쿠버다이빙, 골프 등 체험형 여행상품 개발과 함께 언론초청 팸투어, ANTA(일본 전국여행업협회) 임원초청 제주상품 답사 등 일본인관광객 유치증대를 위한 홍보마케팅에 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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