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그라스의 특산품화
- 기관 : 사가현 타케오시(http://www.city.takeo.lg.jp)
- 인구 : 51,811명
- 사업비 : 1,500천엔
1. 사업배경 및 경위
ㅇ '07년도에 책정된 타케오시 종합계획중에서 활력있는 풍부한 농업의 타케오시를 실현하기 위해 "수익성이 높고 성과있는 농업의 확립"을 목표로 식용․약용․가공용과 다양성이 있는 허브의 일종인 "레몬그라스"에 착안하여 산지화계획을 수립함
2. 사업내용
ㅇ 농업종사자의 고령화나 후계자 부족 등으로 타케오시에서도 유휴농지․경작포기지 등이 증가하고 있음. 이러한 상황에서 수익성이 높은 가운데 산간지 농업의 확립을 지향하는 타케오시장의 주장에 따라 시내 농업인이 결집하여 '07.5월부터 동남아시아 원산의 허브의 일종 "레몬그라스"의 재배를 개시함
ㅇ 7월부터는 생엽이나 건조엽 등을 지역특산관․여관 등과 연계하여 판매를 시작함
ㅇ 레몬그라스는 식용이나 약용을 비롯하여 용도가 넓고 재배나 가공이 쉽고 수익성이 높기 때문에 고령화한 농가에서도 참여할 수 있는 이점이 있음
ㅇ 현재는 제리․프린․곤냑․입욕제 등의 관련상품도 만들어지고, 매주 일요개최의 "아침시장"에서도 관광객․지역주민에게 호평을 얻고 있음
3. 실시개시전에 고려한 사업효과
ㅇ 타케오온천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목표로 시내 여관 등을 중심으로 식재 또는 토산품으로서 이용
ㅇ 그러나, 실제는 지역주민, 기업의 반응이 그 이상으로 높고 다종다양한 관련상품이 생겨나고, 소비도 상상이상의 효과가 있음
ㅇ 도입에 있어서 연구한 점, 과제, 대처법 등 "좋은 물건"을 소비자에게 보낸다는 열의에서 철저한 "무농약․유기비료 재배"를 하기 위해 많은 시산과 수고가 필요함
ㅇ 그러나, 레몬그라스를 아는 소비자로부터 "품질"에 대해 호평을 받고 앞으로도 이 기본자세는 계속되기를 희망함
4. 성과, 실적 등
ㅇ 作付面積을 초년도의 15배로 확대하여 연간을 통한 안정공급에 생산자․관계자가 함께 노력함
ㅇ 관광과 연계하여 소비자의 확대․관광객의 증가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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