鄕土카드를 活用한 地域資源의 發掘
지역자원을 題材로 한 카루타를 활용하여 놀면서 地域資源을 再發見
◇ 소 재 : 군마현 기류시(群馬県桐生市）
◇ 사업주체 : 사카이노(境野)지구 생애학습추진위원회
◇ 조직형태 : 임의단체
◇ 사업개시년도 : 2005년
◇ 예 산 : 100천엔(조직의 연간예산)
◇ 지역인구 : 128,037명
■ 사업의 경위
군마현에는「죠모카드(上毛카루타)」라고 하는 지역고유의 문화자원이 있다. 戰後 황폐한 가운데 재단법인군마문화협회에 의헤 작성되어 지금까지의 총 발행수는 130만組에 달하며, 놀이를 통해 향토의 역사문화를 배우는 데에는 최적의 소재로서 懸의 많은 주민들이 즐기고 있다. 또, 上毛카루타의 영향으로 懸內에는 11개의 향토카루타가 잇다. 그중 하나가 2001년 향토사가에 의해 제작된 「사카이노 카드」다. 사카이노 카드는 나이가 든 연령층과 흥미가 있는 사람을 제외하고는 폭 넓게 인지되지 않았으며 유치원․소학교․중학교 등의 교재로서 활용되는 기회도 적고 그다지 친근감도 없었다.
기류시교육위원회는 시민 주도의 생애학습 추진을 위해 공민관 등을 기본단위로 하여 2005년에 생애학습추진위원회를 설치하고 다양한 생애학습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서 환경지구 사카이노지구 생애학습추진위원회서는 「향토애를 높이기 위해서는 향토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境野카루타의 題材를 걸어 다니는 워크 라리(Walk rally)를 개최하였다.
境野카루타는 카드놀이의 목적으로 만들어졌기 때문, 워크 랠리라고 하는 다른 목적으로서 사용할 것을 作者와 상담하자 「고향인 境野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돤다면 대환영」이라며 사용할 수 있도록 협력을 받았다.
■ 사업의 경위
워크 라리는 카루타의 패(札)에 쓰여져 있는 역사,인물,자연에 관계가 있는 장소를 걸어서 돌며 퀴즈에 응답하는 형식이다. 시간의 흐름이나 변화를 각자의 감각으로 알아차리고 지역에 대한 인식이나 이해를 높이고 새로운 지역자원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하는 코스를 설계하였다. 또, 지역의 단합이나 카루타의 테마 등에서 3년간 시내를 일주하는 코스로 되어있다.
워크 바리에서는 생애학습추진위원이 중심이 되어 어린이육성연락협의회, 유치원․초․중학교의 PTA도 실행위원회 스탭으로서 참가하고, 다양한 사람들을 끌어들이면서 전개한다. 과거 2회 개최하여 참가한 인원은 첫 번째인 2005년 80명, 2006년에는 96명으,로 유치원과 초등학생 및 부모가 중심이였다.
■ 사업의 효과
워크 라리라고 하는 놀이를 통하여 ,실제로 지역을 순회하면서 퀴즈에 회답하는 것에 의해 지역의 자원을 한층 가깝게 느낄 수 있으며 그 의미를 재인식할 수가 있다. 境野카루타의 워크 나리에서는 카루타만으로는 알 수 없는 지역자원의 의미 등을 도보를 통해 체감할 수 가 있다. 레크레이션 감각으로 향토애를 육성하고 가정에서도 향토의 역사와 문화가 공통의 화제로서 취급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 사업의 과제․요점
2007년 3회째 되고 있으며 시내를 일주하는 것으로 되어있다. 또 같은 방법으로 몰두할 수 있는 것도 생각할 수 있지만 참가자를 늘리고 지역자원을 재인식하기 위해 어떠한 방법이 있는가를 궁리하고 있다. 가령, 역사적인 자원을 제재로 하는 것뿐만 아니고 지역의 산업이나 자연 등을 제재로 한 워크 라리를 모색하는 것에 의해 한층 더 지역자원의 발견에 몰두하는 측면을 연구하는 중이다. 앞으로 지역의 중추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젊은이들의 관심이 희박하여 참가의욕이 그리 높지 않다. 젊은층의 흥미를 제고토록 하여 참가를 늘려 나가는 것이 과제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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