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무소 유치를 통한 지역활성화
「지역 쇠퇴 및 인구 감소에 고민하고 있던 시마네현 하마다시는 국가(법무성)의 형무소 시설을 PFI사업 방식으로 유치하여 지역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 추진 내용
하마다시는 시마네현 서부에 위치하며 JR 야마카게역을 접하고 있는 지방도시이다. 인구는 61,914명, 26,198세대(2007년 9월 30일 현재)이다. 지역활성화를 목적으로 시네마현 공업단지를 조성하여 지역내 기업유치를 도모하였으나 입주 희망자는 나타나지 않고 토지는 방치되어 있었다. 이러한 차에 TV뉴스에서 국가(법무성) 형무소 시설 부족 보도를 접한 長岩谷義夫씨의 건의로 형무소시설 유치 운동에 착수하여 주민 및 지역 경제계를 차례차례로 설득하여 PFI사업 방식으로 유치에 성공하였다. 사업명은 시마네 아사히 사회복귀 촉진 센터(이하 센터라고 한다)로 명명하고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지 소비에 증가 전망】
센터는 하마다시를 중심으로 그 준비에 착수하여 현지 경제계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센터는 수용 수형자 2,000명, 관리 관계자 약 500명 합계 2,500명의 매일의 식료 등 소비 수요를 대응하기 위해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또한 총무업무 · 급식조리 보조 · 경비원 등 159명(그 밖에 급식조리보조 직원의 계약직원)의 채용을 상정하고 그 작업에 착수했다. 그리고 신규 직원의 숙소 150세대 분의 건축에 대해서 현지 업자의 협력을 얻어서 진행시키고 있다.
시마네현 하마다시는 지방 교부세분으로서 2011년도 이후 수용 수형자분으로서 금액은 미정이지만 교부의 증가가 전망된다고 한다.
【지역 교류 효과】
센터는 의료를 위한 시설로 시마네현내 진료소에 관리 위탁할 예정이다. 이는 지역 의료서비스향상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부대시설인 어린이집 운영을 하마다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할 계획이며 지역 주민에게도 개방된다. 또한 수용 수형자에게 농업 임업 어업의 제작업을 체험 실습시키는 프로그램의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 이것은 지역 주민과 교류의 장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지 기대】
신규 주민의 증가와 신규 수요의 증가가 서서히 지역에 확대되어 새로운 지역 활성화의 원동력 강화로 연결되기를 강하게 기대되고 있어
【시설 개요】
① 소재： 시마네현 하마다시 아사히마치 마루바라 163－7
② 부지면적： 324,220㎡
1공구(주택지구) 127,323㎡
2공구(수용 지구) 196,896㎡
③ 총건평： 114,011㎡
1공구(주택지구) 16,305㎡
2공구(수용 지구) 97,706㎡
④ 수용 수형 인원： 2,000명
⑤ 설립 예정일 : 2008년 말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