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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지구온난화 방지와 고유가문제 해결 방안의 일환으로 파리시는 CPCU
(도심난방회사)와 공동으로 파리 북부 외곽지역에 1,700미터 깊이의
굴착공사 진행. 2011년부터 30연간 고온(57~78°C)의 지하수를 이용하
여 7,000가구에 무공해 난방공급 가능 예상.
□ 배경
○ 70~80년대에 이미 지열난방 시설이 건설되어 현재 34개소가 운용중이
나 지하수 부식성으로 인한 열교환기 잦은 교체 필요로 86년 이후 확대
중단
○ 티타늄 소재 열교환기 기술개발과 특히, 지구온난화의 심각성 및 고유
가 시대 대체 에너지원으로 지열난방 시스템 재 활성화
시설 기본 도식 |
□ 주요 내용
○ 중앙정부, 지방자치단체, 기업 공동 출자 6개소 1차 개발착수
○ 굴착비용 (평균 450만유로)의 40%는 환경및에너지 관리청 (ADEME)
과 지방정부가 부담하고 실패할 경우 90% 환불을 위한 보증기금 마련
○ 도심난방회사는 파리 북부(19구) 개발을 담당하고, 파리공항 사업단,
유로 디즈니랜드, 피에르 에 바캉스사 등 기업이 인근 5개소 개발을
담당
□ 예상 효과
○ 파리 19구 시설의 경우 연간 14,200톤의 CO2
배출량 감소 (온실가스
배출60% 저감) 및 12,000가구 난방 가능 (북부지구 난방 54% 충당)
○ 2013년 1차 6개소에 이어 2020년까지 2차 6개소 완료 시 연간 40만톤
의 석유 소비 대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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