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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제조업의 동남아진출을 지원하는 東京都060202

작성자관리자 작성일2009-09-23
중소제조업의 동남아진출을 지원하는 東京都060202 기본정보
대륙 아시아 일본
출처
키워드 중소기업, 인재
등록일 2009-09-23 14:02:17
최종수정일 2024-04-25 18:44:52
 

중소제조업의 동남아진출을 지원하는 東京都


 일본의 동경도는 중소제조업의 해외진출을 본격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동남아시아에서 주재한 경험이 있는 현역 은행원 등을 강사로 초빙하여 세니마를 개최하는 외에도,  현지의 상습관을 잘 아는 商社의 OB 등을 컨설턴트로 활용할 것이라 한다.


 해외진출은 각자가 독자적으로 판단하고 리스크를 감당해야 한다. 하지만 중소기업으로부터 인재육성과 현지의 정보제공에 대한 요청이 많아 지원체제를 강구하게 되었다 한다.


 동경도가 염두에 두고 있는 지역은 베트남, 타이 등 주로 동남아시아의 국가이다. 중국은 많은 기업이 진출해서 노하우가 민간에게도 축척되어 있기 때문이다.


 먼저 베트남 등에 체재경험이 있는 현역 은행원과 商事맨을 강사로 초빙하여 세미나를 개최하여 실패담 등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한편 해외진출을 위한 어드바이저로서 상사의 OB등을 대상으로「海外展開推進員」을 2명을 모집하여 동경도의 중소기업진흥공사에 2006년도부터 배치한다. 동 추진원은 동남아시아에 기업이 진출할 때에 동행하여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현지 행정기관과의 협상과 행정절차이행, 파트너기업 발굴 등에 보좌역으로 활동하게 된다. 또한 영문 카다로그 표기의 디자인 지도와 현지에서 인기를 얻을 수 있는 홈페이지 제작 등 세심한 부분까지 어드바이스한다.


 동경도는 지금까지 민간기업이 해외에 진출할 때에 서포트는 전혀 해오지 않았지만 「현실적으로 해외진출에 실패하는 기업이 많아 공적인 지원의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동경도의 산업노동국 관계자는 말하고 있다.


 동경도에서는 2005년부터 세계적으로 경쟁력이 있는 동경도내 중소제조업의 상품전시상담회를 이탈리아, 스페인, 미국에서 개최하는 등 중소기업의 해외진출과 기술제휴 등에 비즈니스교류의 기회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 동경도내 중소기업이 해외에 진출할 때의 가장 큰 애로사항(2003년. 동경도 조사)


  -진출할 당시

    ․ 현지정보에 밝은 전문인력 부족(26.8%)

    ․ 연대가 가능한 기업에 대한 정보 부족(19.5%)


  -진출 후

    ․ 인재육성의 곤란(36.6%)

    ․ 상습관의 차이에 의한 분쟁(29.3%)

    ․ 빈번한 제도변경(15.9%)

    ․ 지적재산권의 침해(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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