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안정된 생활을 일관되게 지원하는
『토치기(?木)시 복지토탈서포트센터』
배경 토치기시의 日向野義幸시장은 오랜기간 행정기관의 문제점으로서 지적되고 있는 종적행정의 개혁을 선거 공약으로 내세울 만큼 지대한 관심을 보였음.
종적행정의 문제점 시민의 생활환경 변화에 따라 담당부서가 바뀌고 그에 따라 몇 번이고 창구를 방문하지 않으면 안되는 종적행정의 문제점, 예를들면 갓태어난 아이에게 장애가 있는 경우, 보건?복지?교육 부서가 제각기 나뉘어져 있어 보호자가 제각각의 부서를 방문하지 않으면 안되었다. 요컨대 각 부서간의 연대를 도모할수 없으며, 정보도 일원화 되어 있지 않았던 것이다
대응책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원을 필요로 하는 본인이나 그 가족의 상황을 이해하고 각각의 생활환경이나 특성에 맞는 적절한 상담?지원을 일관되게 계속적으로 제공할수 있는 조직이 요구되었고, 이러한 조직만들기의 일환으로써 개설된 것이 복지토탈서포트센터이다. 구체적으로는 2004년도 사회복지과, 아동복지과, 고령복지과, 개호보험과를 복지서비스과(복지통합창구 및 아동, 장애자 지원, 생활보호 등), 복지정책과(아동, 장애자 등의 복지 정책 등), 고령복지과(고령자 복지, 개호보험)로 통합하여 시청사 인근에 있던 슈퍼마켓의 빈 점포를 개조하여 복지청사를 설치하였다. 청사내에는 창구 일원화를 위해 복지종합창구를 설치했다. 복지종합창구는 신청 등을 일괄해서 접수하는 창구이며 전문적인 상담이 필요한 경우에는 개별 상담실에서 상담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복지토탈서포트센터는 1년여의 준비기간을 거쳐 복지청사내에 2005년 4월에 설치되었다.
센터의 주요기능(코디네이트 기능)
(1) 일생에 걸친 상담기능
(2) 정보제공 기능
(3) 관계기관과의 연계기능 : 관계기관과 정기적인 연락?조정회의를 실시
(4) 장애관련 연구 및 연수 : 장애에 대한 공부회, 강연회 등의 개최
(5) 새로운 서비스 및 사회자원의 개발 제언
기대효과 복지토탈서포트센터는 관계기관과의 정보공유, 제휴조정을 위한 코디네이터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새로운 조직으로써의 본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무엇보다도 담당직원이 제도나 법의 테두리에서 상담자를 바라보는 것이 아닌 당사자와 같은 시점에서 바라보는 행정이 정착되어가고 있다는 점이 소기의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고령자나 장애자, 아동 등에 관련된 보건, 복지, 의료, 교육 등의 각 기관, 창구, 시설, 제도등의 횡적인 연대?교류를 촉진하고 일생동안 본인을 지원할수 있는 ”사람“우선의 이상적인 체제를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화일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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