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자개호시설에 보육시설 병설 운영하는 도쿄도 후쭈우시(東京都 府中市)
도쿄도 후쭈우시는 4월1일 介護豫防?門의 고령자시설에 보육시설을 함께 설치한 복합시설「이끼이끼(생기있고 활기찬) 프라자」을 개설한다. 고령자시설은 건강진단, 트레이닝 등 개호예방대책을 폭 넓게 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고령자시설과 보육시설을 倂設하는 것은 전국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처음이라 한다. 이 프라자에서는 정부로부터 사들인 2000㎡의 시유지에 지하 1층, 지상 5층 건물로 연면적 3600㎡의 건물을 건설한다. 1층과 2층은 「高倉보육소」, 3층에서 5층까지는 「개호예방추진센터」가 들어선다. 두 시설을 병설하는 것은 가족세대의 전입증가와 고령화 등으로 인해 수요가 늘고 있고, 보육자산의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사회복지법인인 多摩양육원(東京都 八王子市 所在)이 지정관리자로서 운영을 請負맡아 한다. 개호예방추진센터에서는 건강상태를 파악하는 예방검진결과에 근거하여 근력향상, ?倒.認知症예방 등 필요한 트레이닝을 시킨다. 개호예방에 관한 강좌를 여는 외에도 고령자와 개호관계자의 교류교실을 열어 개별상담도 한다. 이용할 수 있는 사람은 후쭈우시의 시민에 한한다. 요금은 원칙적으로 무료이지만 강좌.연수 등은 때에 따라 실비를 받는다. 이렇게 개호예방을 특화하여 다양한 메뉴를 갖춘 시설은 전국적으로도 드물다고 한다. 高倉보육소의 정원은 143명으로 16개소의 시립보육소 가운데서는 가장 많다. 시에서는 보육소에 들어오지 못하고 대기하는 아동을 2009년까지 모두 해소한다고 한다.(府中市 高?者福祉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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