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지방의 국제화 우수사례 공모전 결선대회 및 시상식’개최

외교부·행정안전부 장관상,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상 시상 -

❍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회장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는 12월 23일(목) 협의회
    대회의실에서 ‘2021 지방의 국제화 우수사례 공모전 결선대회 및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 이번 결선대회는 처음으로 공공외교 부문을 신설하여, 예선심사를 거친 총 6개
    지자체 우수사례(국제교류․공공외교)를 대상으로 영상발표 및 질의응답을 통해
    수상작을 가려내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 치열한 경연 결과 국제교류 부문에서 최우수상은 경기도 남양주시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향해! 남양주시 비대면 국제외교 우수사례」, 우수상은 충청남도의
  「고대 백제 문화로 한·일 관계를 새롭게!」, 장려상은 경기도 안산시의 「중앙정부
   -지자체 신남방정책연계 시너지 효과」라는 우수사례에 그 영광이 돌아갔다.

❍ 올해 신설된 공공외교 부문에서 최우수상은 경상남도 김해시의「김해, 대한민국과
    인도를 잇다」가 선정되었으며, 우수상은 세종특별자치시의「세종 K-소방, 글로벌
    모델을 꿈꾸다」, 장려상은 서울특별시 서초구의「21세기 21개 해외도시와 신나게
    교류하는 서초의 공공외교」가 수상하였다.

❍ 국제교류 최우수상 수상 지자체에는 행정안전부장관 상장 및 상금 300만원이,
    공공외교 최우수상에는 외교부장관 상장 및 상금 300만원이 수여되었다. 이어,
    우수상과 장려상에는 대한민국협의회장상이 주어지며, 우수상에게는 부상으로
    상금 각 200만원, 장려상에게는 상금 각 100만원이 수여된다.

❍ 본 공모전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제교류 및 공공외교 우수 사업을
    발굴해서 이를 통해 상호 간 국제화 사업을 벤치마킹하여 우리 지방자치단체의
    국제화 수준을 상향 평준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