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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NSW주, 의료 종사자에게 COVID-19 감사 수당 지급
작성자안상현
소속기관호주
작성일2022-06-06
<내년 공공부문 임금 상한선도 3.5%로 인상>
호주 NSW(New South Wales)주 Dominic Perrottet 총리는 주의 보건 인력을 늘리기 위한 45억 달러 계획을 발표하면서 COVID-19 팬데믹 동안 최전선에서 노력한 대가로 의료 종사자들에게 1인당 3,000달러의 일회성 감사 수당을 지급하겠다고 약속함.
아울러 공공부문 근로자의 임금 상한선을 올 회계연도에는 2.5%에서 3%로, 다음 회계연도에는 3.5%로 인상될 것이라고 발표함.
이번 수당은 최근 의료 종사자들이 임금과 직원 수준을 놓고 파업을 벌인데 따른 것으로 특히 직원 수 부족은 주 정부가 1만 명 이상의 의사, 간호사, 구급대원 및 관련 의료 종사 인력을 늘리기로 한 계획에서 다루어질 예정임.
Perrottet 총리는 NSW의 모든 사람들이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의료 종사자들에게 빚을 지고 있다며 그들이 오랫동안 백신이 없었고 매일 위험을 무릅쓰며 환자들을 돌봤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고 언급함.
출처 : 9News (2022.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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