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PIT, 2021년도 中 경영환경 평가
ㅇ Yu Yi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 대변인은 4.29(금) 브리핑 시 <2021년도 중국 경영환경 연구 보고서>를 발표한바, 동 보고서에 따르면 인터뷰에 응한 기업 중 70% 기업의 2021년 수익이 증가했다고 함.
- 또한, 50% 외자기업이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단기적인 투자 계획을 바꾸지 않을 것이라고 답변하고 중국은 여전히 주요 투자 대상이라고 평가
ㅇ 중국의 경영환경에 대한 기업 평가가 해마다 개선되고 있는바, 2021년 전국 경영환경평가 점수는 4.38점으로 2020년 대비 0.03점 상승함.
- 한편, △중·동부 지역 기업, △내·외자 합자기업, △전통 제조업 기업은 중국 경영환경에 대한 평가가 양호했으나, △서부지역 기업, △자원 분야 기업, △서비스업 기업은 평가가 상대적으로 낮은 편
ㅇ 또한, 올해 중국 정부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충돌, 중국 내 코로나19 상황, 공급망 경색 등 상황 하 무역 및 외자 유치 안정화 조치를 시행하였고, 그 결과 1/4분기 중국의 실제 외자 유치액이 3,798억 7천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25.6% 증가함.
ㅇ 아울러, 많은 외자기업이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및 국무원 전국 단일 대시장(統一大市場) 구축 신속화에 관한 의견> 발표(4.10)는 재중국 외자기업에 대한 양호한 메시지라고 평가하고, 동 의견 발표로 인해 중국 내 안정적인 경영 및 투자 확대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졌다고 언급함.
※ 동 의견에서는 △전국 단일 제도 구축, △지방 보호 타파, △경제 순환 원활화, △상품·자원 이동 원활화 등을 통해, 규범적·개방적인 전국 단일 대시장을 구축할 것이라고 언급.
(자료원 : 2022.4.30, 경제참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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