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 첫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집권 연방 노동당의 지지율이 상승했지만 줄리아 길러드 총리의 인기는 여전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남
- 시드니의 타블로이드 유력지 데일리 텔레그라프가 의뢰한 갤럭시(Galaxy)여론조사 결과, 정당별 우선 지지율(primary vote)에서 노동당의 지지율은 작년 말 29%에서 34%로 5% 상승해 자유-국민 연립당과 격차가 좁혀졌고 연립당 지지율은 51%에서 48%로 3% 하락함
- 그러나 여야 격차는 여전히 14%로 큰 편으로 연립당이 앞섬
○ 노동당의 향후 당권 경쟁 가능성과 관련, 길러드 vs 러드 구도일 경우, 러드 외교 장관을 지도자로 선호하는 유권자가 52%로 줄리아 길러드 총리를지지율 30%보다 월등히 높음(출처: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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