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영국의 전반적인 긴축재정 기조속에서,
노인들이 사회복지혜택 축소에 따라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비판 제기
ㅇ Age UK 보고서에 따르면,
금년도 노인에 대한 복지지출이 현금기준으로는 73억 파운드 수준을 유지하였지만,
물가상승을 감안하면 노인복지 혜택이 실질적으로 4.5% 감소하였다고 지적
ㅇ 동 재단 Charity Director인 Michelle Mitchell은 BBC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노인들의 삶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으며,
몇몇 지방자치단체들은 임시방편적인 방법으로 복지서비스를 줄이고 있다고 비판
ㅇ 이에 대해, Paul Burstow 복지담당 국무상(Care Services Minister)은,
지방자치단체들이 복지서비스를 감당할 여력이 있는 바,
다만 효율성 측면에서 현명하게 대처할 필요는 있다는 견해를 피력
ㅇ 향후 복지분야 재정운영과 관련하여,
노인복지수준의 적정여부에 대한 논란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
< 출처 : BBC 등 언론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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