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금년 7월27일-8월12일 개최되는 런던올림픽을 앞두고,
동 기간동안 지하철근로자에게 지급될 초과수당(bonus)에 대한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음
ㅇ 런던 지하철노조측은 현재 회사측에서 제시하고 있는 수당안이 적절치 않다면서,
올림픽기간중 증가하게 될 수송량을 감안하여 공정한 협상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입장
* 사측 제안에는 특정 소비자 만족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100파운드 보너스 지급,
교대 근무당 20파운드 추가지급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ㅇ 현재 런던시내 교통사정을 감안할 때, 지하철을 비롯한 대중교통의 원활한 운영이,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위해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
ㅇ 따라서, 초과수당에 대한 노사간 협상이 계속 지연될 경우,
올림픽기간중 지하철 서비스 제공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음
< 출처 : Reuter 등 언론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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